땡큐파머, 미국 최대 화장품 멀티숍 얼타 입점
상태바
땡큐파머, 미국 최대 화장품 멀티숍 얼타 입점
  • 한승호 기자
  • 승인 2017.03.03 16: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리아포스트 한승호 기자] 모던 내추럴 스킨케어 브랜드 땡큐파머가 미국 최대 규모 화장품 멀티숍 얼타(ULTA)의 온·오프라인 매장에 정식 입점했다고 3일 밝혔다.

2015년 11월 브랜드 론칭 후 국내는 물론 화장품 선진 시장을 중심으로 현재 15개국에 수출 중인 땡큐파머는 최근 미국 주요 도시에 위치한 300개 얼타 매장과 온라인 몰에 론칭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땡큐파머의 베스트셀러 제품이자 고영양 리페어 라인인 ‘미라클 에이지 라인’을 위시해 민감성 피부용 클렌저&마스크 라인 ‘백 투’, 아이슬란드 이끼 추출물을 담은 제품 ‘백 투 아이슬란드 클렌징 워터’ 등의 판매를 시작했다.

얼타는 미국 최대 화장품 유통 채널로 현재 미국 내 94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까지 1,700개로 확대할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얼타는 오프라인 매장 수를 공격적으로 확장 중이며 지난해 매출은 약 39억달러(한화 약 4조4,500억원)를 기록했다.

▲ 사진=땡큐파머 고영양 리페어 라인 미라클 에이지.(땡큐파머 제공)

특히 땡큐파머의 베스트셀러 백 투 아이슬란드 클렌징 워터는 세계 최고 미용 전시회로 알려진 2016 북미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 국제미용전시회의 사전 미디어 간담회에서 ‘혁신적인 제품’으로 선정돼 브랜드 가치와 제품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땡큐파머는 땡큐파머의 우수한 제품력이 화장품 선진 시장에서 먼저 인정받아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론칭할 수 있게 되었다며 충분한 연구개발을 거친 우수한 제품을 통해 땡큐파머의 브랜드 가치를 전파,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사랑받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땡큐파머는 피부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건강한 상태로 돌려주는 ‘정직한 화장품’을 캐치 프레이즈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 시장은 물론 론칭 초기부터 개척한 미국과 영국 등 해 외시장에서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브랜드로 확고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