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채용 봄바람…한화·금호·두산·반도 등 채용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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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채용 봄바람…한화·금호·두산·반도 등 채용 '봇물'
  • 이진욱 기자
  • 승인 2017.03.1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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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이진욱 기자] 3월 중순에 들어서면서 주요 건설사 채용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15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한화건설, 금호건설, 두산건설, 반도건설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 

◆ 한화건설이 2017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시공, 기계시공, 전기시공이며 24일까지 한화그룹 채용사이트 ‘한화인’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관련학과 전공자, 정규 4년제 대학 학위 이상 소지자(2017년 8월 졸업예정자 포함) 등이며 해당분야 기사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 영어성적 우수자(OPIc, TOEIC 등) 및 장교전역자는 우대한다. 

◆ 금호건설이 그룹공채 형태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경영관리(상경/어문/인문/사회/법정), 안전관리(안전공학), 시공(토목/건축/기계/전기) 등이며 30일까지 금호아시아나그룹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2017년 8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이며, 직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단, 안전관리 분야는 건설안전기사 또는 산업안전기사 자격증 필수다. 

◆ 두산건설이 채용연계 인턴십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시공, 기계시공, 전기시공, EHS, 영업 등이며 21일까지 두산 채용홈페이지 ‘커리어두산’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기졸업자 및 2017년 8월 졸업예정자, 5월~6월(6주) 주중 3일 이상 인턴십 수행이 가능한 자, 7월 초 입사가 가능한 자, 어학성적 기준을 충족한 자 등이다 

◆ 반도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신입이 건축, 토목, 설비, 전기, 보건관리, 안전관리, 공공영업 등이며 경력직은 재건축/재개발, 분양관리(상가), 회계, 예산견적 등이다. 2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사항은 1군 건설업체 근무 경험자 우대(경력자), 영어 및 제2외국어 가능자 우대 등이다. 

◆ SM그룹 건설부문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공사, 건축공무, 안전, 보건, 품질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8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모집분야별로 다르며 공동주택, 주상복합 해당 직종(업무) 경력자는 우대한다. 입사시 우방, 우방산업, 우방건설산업, 성우종합건설, 동아건설산업, 티케이케미컬 건설부문 등 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에 배치될 수 있다. 

이밖에 요진건설산업(22일까지), 신원종합개발(21일까지), 제일건설(풍경채, 22일까지), 이테크건설(19일까지), 대방건설(19일까지), 시티건설(19일까지), 대경건설(19일까지), 신동아건설(19일까지), 샘코(19일까지), 아주산업(21일까지), 대창기업(채용시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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