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지지 청장년 서포터즈 용오름3040 창립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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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지지 청장년 서포터즈 용오름3040 창립대회 열려
  • 김소영 기자
  • 승인 2017.03.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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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치 선동과 선점을 위한 이벤트적 정치적쇼만 난무하다

[코리아포스트 김소영 기자] 김관용 지지 청장년 서포터즈 용오름3040(공동대표 주지홍) 창립대회가 18일 오후 2시 30분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주지홍공동대표를 비롯한 200여명의 지자체 공동대표와 신장식고문, 권오현고문, 용포럼 신동우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용오름 3040은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역의 1만 여명의 청년경제들을 중심으로 출범한 단체로써 국가균형발전을 준비, 계획하는 포럼이다.

이날 창립대회에서는 청년국악단체인 크로스오버뮤지션 애랑이 특별축하 무대를 시작으로 주지홍공동대표의 개회와 17개시도 지역위원장을 대표하여 경기 윤탁준위원장이 선서를 시작으로 동영상 상영과 앞으로 활동계획 등의 프레젠테이션으로 창립대회가 진행됐다.

이들은 이번 대통령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하여 국회와 대통령의 임기를 맞춤으로써 정치권이 함께 국가적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의지가 필요하며, 그러한 비전을 가진 김관용 경상북도 도지사님의 공식지지 청장년 서포터즈단이다.

▲ 김관용 지지 청장년 서포터즈 용오름 3040 창립대회가 진행 중이다.

창립대회에서 주지홍공동대표는 “대한민국을 향한 애정이 지자체의 각 로컬과 세계화에 따른 글로컬리즘이 이루어 질수 있다는 꿈과 희망이 몸으로 느껴지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요즈음 나라도 지역도 많이 어렵다.”며 “정말 나라를 위해 일할 사람들이 일해야 하는데 편법과 편익으로 국가 꼴이 엉망이 되었다.”며 “국격은 떨어졌고 진정한 보수의 가치는 말살되었다.”고 토로했다.

또 “선동과 선점을 위한 이벤트적 정치적쇼만 난무하다.”며 “아무리 어려워도 그 중심에 우리 청년이 있다는 걸 있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여기에 모인 청장년이 중심되어 보수의 적자 김관용지사를 중심으로 진정한 보수의 가치를 올곧게 정진하면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번영을 꿈꿀 수 있는 기회는 반드시 온다.”고 전했다.

▲ 용오름 3040 주지홍 공동대표와 고문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끝으로 “이번 창립대회를 기점으로 지자체 청년들이 중심을 바로잡고 매진해 다시 한 번 떨어진 국격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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