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김영복 기자]더불어민주당 전재수 국회의원(부산 북구강서구갑)은 교육부로부터 양덕여자중학교 다목적강당 사업을 위한 특별교부금 18억7천9백만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다목적강당이 건립되면 학생들은 날씨와 관계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 학예활동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개방형 다목적체육관으로서 주민들의 여가증진에도 기여하게 된다.

전재수 의원은 “교육 때문에 이사 가는 북구에서 교육 때문에 이사 오는 북구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 의원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 현재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교육특보로 교육격차해소를 위한 교육정책수립에 힘쓰고 있다.

김영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