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김광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예비후보 캠프조직인 ‘더문캠 비상경제대책단’은 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장에서 4대 경제단체 상근부회장들을 모시고 제5차 경제현안점검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초청 간담회는 기업의 경제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제위기 극복 해결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간담회에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용섭 단장은 "현장에 해법이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한국경제의 문제를 몸으로 느끼고 있는 기업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허심탄회하게 위기극복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하기 위해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경제주체들과 이런 간담회 자리를 마련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간담회에는 김진표 선대위원장,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이용섭 비상경제대책단장이 참석해서 기업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며, 4대 경제단체에서는 대한상공회의소 이동근 상근부회장, 중소기업중앙회 최수규 상근부회장, 한국무역협회 이재출 전무, 한국경영자협회 이동응 전무가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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