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면]라마다서울 호텔, ‘친정엄마와 2박3일’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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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라마다서울 호텔, ‘친정엄마와 2박3일’이벤트 실시
  • 김영삼 기자
  • 승인 2017.04.1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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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마다서울 호텔 친정엄마와 1박2일 이벤트 이미지.(사진=라미드 그룹 )

[코리아포스트 김영삼 기자]라마다서울 호텔은 14일부터  ‘친정엄마와 1박 2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라미드호텔앤리조트 그룹(회장 문병욱)의 호텔 계열사인 라마다서울 호텔은 공연기획사 ㈜아이스타미디어와 손잡고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의 예술의 전당 공연 결정에 발맞추어   라마다서울 호텔에서 함께하는 ‘친정엄마와 1박 2일’ 패키지를 구성하고 이와 더불어 진한 추억을 남기고픈 모녀의 사연을 공모해 호텔 숙박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2009년 초연을 시작으로 지난 10년 670회 공연 동안 60만명의 관객을 만나 세상살이 지친 이들에게 가족의 의미와 어머니의 따뜻한 품과 같은 진한 감성을 공유했던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은 배우 강우자, 전미선 주연으로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5월 19일부터 5월 28일까지  총 11회 걸쳐 관객들과 만난다. 

라마다서울 호텔은 전망좋은 슈페리어룸 1박과 조식, 위 연극 성인 2매권을 묶어 ‘친정엄마와 1박2일’이란 이름으로 패키지를 선보이고 가족의 달 의미를 되새긴다는 전략이다.

라마다서울 호텔 김동주 총지배인은 “결혼 전에 엄마와 딸에게 특별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하고 SNS 사연 공모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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