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3천546억 규모 공사수주 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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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3천546억 규모 공사수주 계약 해지
  • 이진욱 기자
  • 승인 2017.04.1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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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이진욱 기자] 대우건설은 엠에이엠과 체결한 용인 성복동 공동주택 신축사업 공사 수주 계약이 해지됐다고 17일 공시했다.

해지 금액은 3천546억원으로 2014년 말 연결기준 매출액의 3.55%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인허가 지연으로 협약해지 사유 발생에 따른 해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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