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견본주택 3만4000명 ‘구름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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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견본주택 3만4000명 ‘구름인파’
  • 최영록 기자
  • 승인 2017.04.1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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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호수공원·컨벤션까지 누리는 명품 복합단지로 ‘인기실감’

[코리아포스트 최영록 기자] 한화건설이 선보인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에 실수요 및 투자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지난 14일 모델하우스 문을 연 이후 주말 3일간 총 3만4000여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분양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방문객들은 광교신도시의 핵심 입지와 뛰어난 상품성, 풍부한 금융혜택 등에 대해 호평을 쏟아냈다.

견본주택 방문객들의 연령대는 내 집 마련을 위한 신혼부부에서부터 시세차익을 노리는 50~60대 투자자들까지 다양했다. 방문객들은 내부 중앙에 마련된 호수공원 주변의 대형 모형 주변에는 뛰어난 입지 여건을 확인하거나 관심 있는 주택형의 단지 위치를 꼼꼼히 확인했다.

특히 방문객들은 청약 규제나 제한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줬다. 실제로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지역 제한도 없다. 군별 신청금 100만원만 있으면 각 1건씩, 1인당 최대 4건까지 청약이 가능하다.

금융혜택도 풍부하다. 1000만원 계약금 정액제를 실시해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췄으며 중도금 50%는 무이자 융자를 지원해 준공기간까지의 금융부담도 최소화했다. 더욱이 일반적인 아파트 단지와 달리 전매제한이 없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더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한화건설 강진혁 분양소장은 “광교호수공원변의 검증된 입지와 한화건설의 높은 브랜드가치, 뛰어난 상품성까지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방문객들의 관심이 뜨겁다”면서 “다양한 금융혜택과 무상 옵션사항 등으로 인해 부담을 낮춘 만큼 견본주택 방문 열기가 이어 진행될 청약과 계약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17일과 18일 양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 청약금은 건별 100만원을 수표로 내야 하며 신분증과 통장사본을 지참해야 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9일이며 계약은 21일부터 22일까지다.

한편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 전용면적 84~175㎡ 총 75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전용면적 기준 ▲84A㎡ 250가구 ▲84B㎡ 212가구 ▲84C㎡ 210가구 ▲84D㎡ 42가구 ▲84E㎡ 42가구 ▲175㎡(펜트하우스) 3가구 등이다.

갤러리아 백화점 등의 상업시설을 비롯해, 아쿠아리움, 호텔 등을 단지 내에서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으며 전 가구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하고 천정고를 2.5m로 설계하는 등 광교신도시 내 최고급 주거단지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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