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원, 중소기업에 국토교통 대형실험시설 이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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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원, 중소기업에 국토교통 대형실험시설 이용 지원
  • 김태문 기자
  • 승인 2017.04.18 0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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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 6종 대형실험시설, 최대 80% 지원
▲ 국토교통 6종 대형실험시설 중 전남대 해안항만 실험센터

[코리아포스트 김태문 기자] 국토교통연구인프라운영원(이하 운영원)은 기술개발 실험검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17일부터 ‘국토교통 대형실험시설 중소기업 공동활용 지원’을 실시한다.

‘국토교통 대형실험시설 중소기업 공동활용 지원’은 중소기업이 국토교통분야 6종 대형실험시설을 이용할 경우 시설장비이용료의 최대 80%을 할인하는 사업이다. 또한 기술시험중 발생하는 애로사항들에 대해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기술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시험컨설팅을 지원한다.

2016년도 사업은 지난 2월에 완료되었으며 2017년도 사업은 2018년 1월까지 상시신청을 받는다. 단 예산 소진시 조기종료될 수 있다.

기술시험비용 및 기술컨설팅 지원을 받고자 하는 중소기업은 해당 신청서를 홈페이지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그 외 상세한 지원내용은 운영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운영원 인프라관리실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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