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편도욱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22일 FC서울이 운영하는 다문화 어린이 축구교실에 2000만원을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축구교실은 서울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게 스포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또래 아이들과 축구를 함께 배우면서 소외 등을 겪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서울시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
홍영표 수은 전무이사는 22일 오전 상암 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FC서울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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