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김영삼 기자]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는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도미노피자 매장을 방문해 피자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는 ‘Domino’s 신나는 피자교실’ 전국편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Domino’s 신나는 피자교실’ 전국편은 만 6~11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 17일 서울, 대구, 부산 등 전국 29개 도미노피자 매장에서 오전 9시 15분에 동시에 진행된다. 행사참가는 4월 24일부터 5월 8일까지 도미노피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희망 매장을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지난해부터 5번 째 진행되는 신나는 피자교실 전국편은 전국 도미노피자 매장에서 소비자들이 재미있게 피자 만들기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다.
행사 참가자들은 피자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매장 내부를 함께 둘러보고, 도미노피자 메이커와 함께 실제 피자메이킹 과정을 체험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또한, 도미노피자는 참가자 전원에게 ‘Domino’s 주니어 피자 메이커’로 인증하는 공식 인증서, 손목밴드, 에코백 등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부모와 아이들에게 보다 색다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Domino’s 신나는 피자교실’ 전국편을 기획했다”며 “도미노피자가 준비한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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