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편도욱 기자] 신한은행 위성호 은행장은 26일 호남지역 방문을 마지막으로, 일선 현장의 체감경기를 파악하고 영업현장의 고충과 금융애로 사항 등 의견을 듣고자 시작한 상반기 현장경영 일정을 마무리했다.
상반기 현장경영은 지난 7일 강원지역 방문을 시작으로 대전/충청, 대구/경북, 부산/경남지역에 이어 26일 호남지역 방문으로 진행됐다.
신한은행 위성호 은행장은 상반기 현장경영을 마무리하며 “고객 여러분들의 한결같은 성원과 고객의 성공이 신한의 성공이라는 신념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임직원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신한이 있을 수 있었다”며 “고객님의 든든한 파트너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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