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면]컬처PC방, 프랜차이즈 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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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컬처PC방, 프랜차이즈 사업 시작
  • 김영삼 기자
  • 승인 2017.04.2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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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처PC방수지직영점. (사진=컬처PC방)

 [코리아포스트 김영삼 기자]타 프랜차이즈 PC방을 성공시킨 전문가들이 모여 ‘컬처PC방’을 시작한다.

컬처PC방(㈜라온 F&B :대표 이건재)은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PC방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28일 밝혔다.

컬처PC방은 카페형PC방의 컨셉으로 깔끔한 인테리어와 최고의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처음 가맹사업을 시작하는 예비가맹점주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매장운영에 대해 보다 쉽게 관리가 가능하도록 시스템과 매뉴얼을 준비했다. 특히, 프랜차이즈 가맹 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A/S와 수동 관리의 번거로움을 없애 24시 편한 매장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전문적인 상권분석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최적의 장소를 선정해주는 혜택으로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외에도 맞춤형 대출 서비스 등으로 가맹점주들의 창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혜택도 제공한다.

오픈 전 점주와 아르바이트를 위한 교육은 물론이고, 오픈 후에도 다양한 오픈 이벤트와 매장 홍보를 위한 마케팅도 지원한다. 

컬처PC방은 첫 직영점으로 수지 풍덕천동에 ‘수지 직영점’을 28일 오픈했다.

또한, 원목을 사용한 인테리어의 컬처PC방은 카페형 PC방을 컨셉으로 쾌적한 환경과 세련된 분위기로 여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수지 직영점은 예비창업자의 미리 매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카페, 매장 운영 시스템, 인력구성 등의 여러가지 매뉴얼을 체험할 수 있는 플래그쉽 매장으로써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컬처PC방의 가맹사업을 총괄하는 문석민 이사는 “쾌적하고 편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모두를 위한 카페같은 공간을 컨셉으로 잡았다. 이용객에겐 편안함을, 가맹점주에겐 많은 사업성공을 위한 본사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라온 F&B가 외식프랜차이즈와 IT프랜차이즈를 통합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서로 보완작용 할 수 있는 성공 사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오픈 이벤트로 가맹비 면제, 노하드 및 관리비 무상지원, 전 좌석 키보드 지원, 제1금융권 무이자 대출 지원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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