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한국국민당 이경희 후보, 수도권 유세, '통일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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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한국국민당 이경희 후보, 수도권 유세, '통일이 답이다'
  • 김영삼 기자
  • 승인 2017.05.02 1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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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희 대선 후보가 종각역 보신각 앞 광장에서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사진=한국국민당)

[코리아포스트 김영삼 기자]제19대 대통령선거를 8일 앞두고 연휴를 맞이한 한국국민당 이경희 후보가 서울역 광장을 시작으로 종각역 보신각 앞 광장을 거처 동대문 DDP앞 광장으로 이어진 선거유세를 왕십리역 광장에서 마쳤다.

40대 기수론 지향하며 이번 대선에 참여한 기호12번 이경희 후보는 부동산개발전략가의 특이한 경력의 소유하며 ‘통일이 답이다’라는 선거 구호로 대권을 향해 뛰고 있다.

지난 1일 노동자의 날에 이경희 후보는 통일 후 평양행 기차의 출발점인 서울역 앞 광장에서 ‘남북 가족의 행복을 위한 통일 국가’에 대한 선거 연설로 국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서 이경희 후보는 정치1번지인 서울시청 앞 광장과 종각역 보신각 앞 광장 그리고 탑골공원및 인사동 골목에서 젊은 유권자와 중∙장년층 투표자들에게 자신이 진정한 진보보수이라며 청년청∙노인경제복지지원청 신설 등 세대별 맞춤형 복지정책을 피력했다.

끝으로 이경희 대표는 통일 후 북한의 한반도 동북지역의 출발점인 왕십리역 광장에서 제자리걸음상태인 남북문제에 대해 소통과 공정 및 통합사회를 이루어 통일국가완성 로드맵인 미래가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 것을 밝히며 선거유세 일정을 마쳤다.

한편 과거 대통령 선거처럼 네거티브와 막말이 성행하는 이번 19대 대권에서 이경희 대표는 ‘꼭 자신이 아니어도 되니 더 이상 분열은 그만하자’ 며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경선 완주를 지향하며 통일 대한민국대통령을 준비하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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