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최영록 기자]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6구역 재개발조합이 소방·정보통신 감리용역 업체를 구하기 위해 지난 4일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분야는 소방·정보통신 감리용역이며 입찰방법은 제한경쟁입찰이다. 이에 따라 참가자격은 ▲서울 업체 ▲소방기술사 및 정보통신기술사 보유 업체 ▲정비사업 소방·통신 감리실적이 있는 업체 ▲최근 3년간 단일단지 신축 1000세대 이상의 정비사업 소방·통신감리 실적이 있는 업체 ▲최근 3년간 제제를 받지 않은 업체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업체 등으로 제한했다.
현장설명회는 5월 12일 오후 4시며 입찰마감은 5월 23일 오후 3시다. 장소는 모두 조합사무실이다.
한편 가재울6구역은 구역면적 4만8085㎡에 아파트 총 1047세대(임대 178세대 포함)를 짓는 재개발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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