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김영삼 기자]프리미엄 삼겹살 전문점 하남돼지집을 운영하고 있는 하남에프앤비(대표 장보환)가 열정적인 청춘들을 위한 공개 채용장을 마련했다.
이번 공개 채용은 “끼 많은 청춘들이여 청춘의 무대로 오라”라는 콘셉트로 청춘 1기를 뽑는 하남에프앤비의 첫 공개 채용이다. 모집은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하남에프앤비 청춘 1기 채용의 목적은 직원 충원의 의미보다는 체계적인 인재 육성을 통해 청춘들에게 다양한 진로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따라서 이번 채용에는 학력 및 경력에 대한 제한이 없으며 일하고자 하는 열정을 갖고 있는 청춘이라면 그 누구라도 지원이 가능하다.
하남에프앤비는 청춘 1기들에게 현장 실무, 서비스 마인드 교육, 직급별 역량 강화 등 인재 육성프로그램을 통해 단순 현장직 직원이 아닌 외식전문가, 소사장, 창업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길을 마련해 줄 계획이다.
무엇보다 하남돼지집을 주축으로 신규 브랜드, HMR, 해외진출 등 공격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가고 있는 하남에프앤비에서 다양한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하남에프앤비 관계자는 “하남돼지집이 빠른 시간 안에 대한민국 외식업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한만큼 더 큰 목표를 위해 첫 공개채용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이번 채용을 통해 선발된 새로운 가족들에게는 대한민국 외식업을 책임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낌없이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채용절차와 방법은 주요 채용 전문사이트와 하남돼지집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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