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면]때이른 더위, 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한번에 즐기세요
상태바
[그곳에 가면]때이른 더위, 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한번에 즐기세요
  • 김영삼 기자
  • 승인 2017.05.16 20: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카페리맨즈, 여름 신메뉴 이미지.(사진=SF이노베이션)

[코리아포스트 김영삼 기자]종합 외식기업 ㈜SF이노베이션(대표: 이상윤)의 캐주얼 다이닝 카페 ‘카페리맨즈'가 때이른 더위로 잃어버린 입맛을 돋구어 줄 여름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메뉴는 ‘아보카도 가든샐러드’와 ‘필리치즈 비프스테이크 샌드위치’, 그리고 ‘그린티 눈꽃빙수’ 등 3종이다.

‘아보카도 가든샐러드’는 생토마토와 올리브 등 각종 야채와 쉬림프, 체다 치즈에 과일의 보석이라 불리는 아보카도를 듬뿍 올리고 시저 드레싱으로 맛을 낸 프리미엄 애피타이저로, 아보카도의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필리치즈 비프스테이크 샌드위치’는 고소한 체다 치즈를 듬뿍 올린 빵 속에 두툼한 어니언 머쉬룸 스테이크를 넣어 만든 미국식 샌드위치다. 바삭한 식감의 메가크런치를 푸짐하게 곁들여 든든한 한끼 식사로도 손색없다.

디저트 메뉴로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빙수를 선보였다. ‘그린티 눈꽃빙수’는 우유를 베이스로 곱게 갈은 눈꽃 얼음에 쌉싸름한 녹차가루와 달콤한 팥, 그리고 크리미한 녹차 젤라또를 조화롭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카페리맨즈 관계자는 “때이른 더위와 미세먼지로 외출을 삼가는 이들을 위해 아보카도를 활용한 웰빙 샐러드부터 푸짐하고 든든한 샌드위치, 그리고 시원한 그린티 빙수까지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신메뉴 3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이른 더위로 잃어버린 입맛을 돋구어 줄 신선하고 풍성한 신메뉴로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을 시작하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SF이노베이션은 올해로 창립 16주년을 맞는 종합 외식기업으로, 2002년 론칭한 캐주얼 한식 브랜드 ‘스쿨푸드’의 큰 성공을 바탕으로 캐주얼 다이닝 카페 ‘카페리맨즈’와 이탈리안 그린 비스트로를 지향하는 퓨전 이탈리안 레스토랑 ‘에이프릴마켓’, 이탈리안 감성의 즉석떡볶이 ‘밀라노분식’, 술 마시는 작업실 ‘김작가의 이중생활’ 등 새로운 컨셉의 외식 브랜드를 차례로 론칭해왔다. 현재 국내외 1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대한민국 외식 문화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