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편도욱 기자] 반려동물 전문기업 울지마마이펫이 각종 피부 스트레스로 괴로워하는 반려동물을 위해 피부진정에 효과가 있는 ‘만능멀티밤’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강아지, 고양이 겸용 반려동물을 위한 피부진정케어 멀티밤으로써, 10in1(▲각종피부결점완화 ▲피부진정 ▲발습진완화 및 보호 ▲건선/가려움 완화 ▲발패드보습 ▲발톱강화 ▲손상피부개선 ▲각질개선 ▲피부보습 ▲피모보호) 기능이 있어 한 가지 제품만으로 반려동물이 가지고 있는 고민피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기존의 오일밤타입 제품은 바르는 것도 힘들고 끈적임이 있어 말리는 시간까지 필요한 반면 ‘만능멀티밤’은 고농축 밤타입으로 오일리하게 발리지만 산뜻하고 보송하게 마무리돼 피부 전체적으로 발라줘도 된다.
상처치유연고에도 주로 쓰이는 자연유래 식물성분 병풀추출물이 함유돼 민감하고 예민해진 피부진정에 도움을 주며, 건조한 피부에 촉촉한 보습감을 부여해준다. 또한 향에 민감한 반려동물을 위해 순한 라벤더향으로 제조하여 편안함을 느끼게 해준다.
울지마마이펫 관계자는 “반려동물의 피부는 사람보다 얇아서 상처 입기도 쉽고, 털로 덮여 있기 때문에 오염물이 묻기 쉬워 피부병에 걸리기 쉬운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며 “그 동안 습진이나 피부병, 상처 등으로 아파했을 반려동물에게 만능멀티밤으로 고통을 줄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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