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편도욱 기자] KEB하나은행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손님과 함께 공감하는 '나라사랑! KEB하나은행이 기억하겠습니다!' 이벤트를 6월 한달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나라사랑! KEB하나은행이 기억하겠습니다' 이벤트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기억합니다'의 세가지 주제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고맙습니다' 이벤트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공무원, 경찰, 군인들을 위한 '나라사랑 신용대출 3종(공무원클럽대출, 폴리스론, 솔져론)'을 출시, 최대 2억원의 높은 한도와 최저 연 2.773% 수준의 낮은 금리(2017년 5월 30일 공무원클럽대출 기준)를 제공하고, 국가 유공자와 군인연금 및 공무원연금 수급자가 정기예금 가입시 2천만원까지 연 2.0%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사랑합니다' 이벤트는 온라인으로 예금, 적금을 가입하는 손님들이 KEB하나은행 홈페이지에 나라사랑 릴레이 댓글 등록을 통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손님들과 함께 공감하는 장을 마련하고 추첨을 통해 총 606명(1등 1명, 30만머니)에게 하나머니를 제공한다.
'기억합니다' 이벤트는 태극기를 소재로 하거나 역사적 현장을 방문한 인증샷을 KEB하나은행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KEBHana)에 업로드한 손님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바일 쿠폰을 지급하며 팔로워들과 함께 애국심을 고취하고 우리나라의 역사적 현장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코자 한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준비한 '나라사랑! KEB하나은행이 기억하겠습니다' 이벤트가 나라를 사랑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모든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이벤트 기간 중 가입하는 적금 좌당 100원을 국가보훈처가 7월에 주관하는 UN군 참전기념 평화음악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