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영삼 기자]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골프웨어 브랜드 캘러웨이 어패럴이 오는 27일 열리는 ‘2017 서원밸리 그린콘서트’에 후원사로 참가했다.
서원밸리 그린콘서트는 매년 5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서원밸리 골프장 밸리코스 1번 홀에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무료 자선 음악 행사다.
이번 서원밸리 그린콘서트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1부 행사로 자선 바자회와 먹거리 장터, 골프 관련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오후 6시부터는 2부 행사로 빅스, 구구단, 모모랜드, 이특, 자전거탄풍경, 김조한, 정동하, 허각, 홍진영 등이 출연하는 무료 공연이 이어졌다.
이 날 캘러웨이 어패럴은 1부 행사에서 ‘사랑나눔 자선 바자회’ 행사를 진행하며 캘러웨이 어패럴의 다양한 제품들을 파격 할인가에 판매했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주최사를 통해 의미 있는 곳에 기부됐다.
캘러웨이 어패럴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서원밸리 그린콘서트에 캘러웨이가 이번에도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수익금이 보다 많은 곳에 기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과 착한 가격으로 자선 행사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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