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Goodbye for now’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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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Goodbye for now’ 선보여
  • 김영삼 기자
  • 승인 2017.06.04 21:3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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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호텔서울_피에르가니에르 전경, (사진=호텔롯데)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영삼 기자]롯데호텔서울의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이 잠시 동안의 이별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줄 특별 메뉴 ‘굿바이 포 나우(Goodbye for now)’를 6월 한 달간 선보인다. 7월부터 롯데호텔서울 신관 개조 공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이번 프로모션이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의 환상적인 맛을 즐길 수 있는 2017년 마지막 기회다.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은2018년 여름, 새로운 모습으로 재오픈 될 예정이다.

롯데호텔서울 신관 35층에 위치한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은 지난 2008년 10월, 요리계의 피카소라는 찬사를 받는 세계적인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의 이름 아래 오픈하여 큰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2016년 11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간된 ‘미쉐린 가이드 서울판’에서 호텔 프렌치 레스토랑에서는 유일하게 ‘2스타’에 선정됐다.

미쉐린 2스타 선정의 일등공신 프레데릭 에리에(Frederic Eyrier) 총괄셰프는 지난 9년을 기념하며 심혈을 기울여 이번 메뉴를 구성했다. 피에르 가니에르 본점의 주소에서 이름을 따온 발작 6번가(6 rue Balzac, 20만원)는 짧은 시간에 피에르 가니에르를 경험해 보고 싶은 고객에게 적합한 메뉴다. 5가지의 아뮤즈 부쉬와 한우 알등심 구이, 그리고 대표적인 디저트 수플레로 구성되어 있다.

피에르 가니에르의 정신과 철학을 잘 표현한 피에르 가니에르 에스프리(L’esprit Pierre Gagnaire, 30만원)는 다양한 해산물을 좋아하는 고객에게 추천하는 메뉴다. 3가지의 아뮤즈 부쉬, 제주도산 달고기 구이, 바닷가재 요리, 한우 알등심 구이 등이 제공된다.

가장 긴 코스로 구성한 오마쥬 아 서울(Hommage a Seoul, 40만원)은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의 모든 맛을 경험할 수 있는 메뉴다. 5가지의 아뮤즈 부쉬, 제주도산 달고기 구이, 바닷가재 요리, 메추라기 요리, 한우 알등심 구이, 피에르 가니에르 디저트 등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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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6 2017-06-05 1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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