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Walk to Help' 사회공헌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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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Walk to Help' 사회공헌 캠페인 실시
  • 편도욱 기자
  • 승인 2017.06.1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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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편도욱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이 출연해 운영하는 메트라이프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임직원과 재무설계사 그리고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Walk to Help(워크 투 헬프)’ 사회공헌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독거노인을 위해 걸은 거리만큼 기부금을 적립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9일까지 총 3주간 진행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과 재무설계사 그리고 고객이 함께 참여해 10m를 걸을 때마다 20원의 기부금이 모바일 기부앱 Big Walk(빅 워크)를 통해 자동으로 적립된다. 총 모금 목표액은 1억원이다.
 
특히, 캠페인 마지막 날인 6월 9일에는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과 재무설계사들이 함께 남산을 걸으며 기부금을 적립하는 ‘메트라이프 나눔 걷기’ 행사도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총 300여명의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과 재무설계사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백범광장에서 출발해 남산서울타워까지 남산둘레길 약 6.5Km를 함께 걸으며 기부금을 적립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총 1억원의 기부금은 매트라이프재단이 전액 지원한다. 이 기부금은 오는 11월 독거노인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봉사활동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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