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송도 다빈치홀, 그랜드오픈 기념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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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다송도 다빈치홀, 그랜드오픈 기념 프로모션 진행
  • 김영삼 기자
  • 승인 2017.06.1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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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미드호텔앤리조트(회장 문병욱)의 호텔계열사인 라마다송도 호텔이 새롭게 조성되는 다빈치홀 리뉴얼 조감도를 공개하고 그랜드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라미드그룹)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영삼 기자]라미드호텔앤리조트(회장 문병욱)의 호텔계열사인 라마다송도 호텔이 새롭게 조성되는 다빈치홀 리뉴얼 조감도를 공개하고 그랜드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4200㎡ 의 대규모 넓이에 웅장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7m 천고를 자랑하며 하객수 1000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라마다송도 호텔의 다빈치홀은 최신 웨딩 트렌드를 반영하여 확 달라진 면모를 선보일 전망이다.

라마다송도 호텔 측은 “호텔 예식이 갖는 클래식하고 엘레강스한 멋과 더불어 판에 박힌 예식이 아닌 참석자들이 다같이 동참할 수 있는 파티형 웨딩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 디자인에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12일 현재 30% 공정율을 보이고 있는 다빈치홀은 무대 중앙 오른편에 미니 콘서트 무대를 배치해 최근 유행하고 있는 뮤지컬 웨딩으로 꾸밀 수 있게 마련했으며 인천 지역 최장의 버진로드는 품격이 더해진 상들리에 조명으로 공간감을 더해주는 높은 천고를 채울 전망이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특별히 예식의 주인공인 신부를 위해서 많은 배려를 한 점이 역력하다. 신부대기실은 여느 웨딩홀과는 다르게 대기실에서 살롱의 개념을 도입해 넓은 공간으로 보다 많은 하객을 맞이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으며 앤티크한 가구들을 배치해 상대적으로 신부가 더욱 돋보이며 흡사 중세시대의 공주의 느낌을 갖게 했다.

라마다송도 호텔은 올 가을 그랜드 오픈에 맞춰 예비 신랑신부을 위한 9가지 파격 혜택을 포함하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가미해 여타 인천 웨딩홀과는 다른 차별화 전략으로 가을 웨딩 성수기를 준비한다는 전략이다.

홀 사용료 및 꽃장식 할인 서비스에서부터 인천지역 최장 버진로드에서 펼쳐지는 최초의 플라워 세레모니 서비스와 조식을 포함한 디럭스 객실을 무료로 제공하며 바쁜 신랑신부가 놓치기 쉬운 누군가는 신경 써야만 할 로맨틱 포토테이블 서비스까지 그랜드 오픈 기념으로 한시적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예식일 2회에 걸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하객들을 위한 동춘역과 라마다송도 호텔를 연계하는 무료 셔틀버스 픽업 서비스 또한 빼놓아서는 안 될 혜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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