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유승민 기자] 현대중공업은 김석동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14일 중도퇴임했다고 공시했다. 김석동 전 사외이사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금융위원장을 지낸 금융정책통(通)으로, 최근 새 정부의 금융위원장 유력 후보로 언급되고 있다. 저작권자 ©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승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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