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메론 설빙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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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 메론 설빙 3종 출시
  • 김영삼 기자
  • 승인 2017.06.1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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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영삼 기자]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여름 한정 메뉴로 재철 과일인 메론을 활용한 빙수 3종을 출시했다.
 
설빙은 기존 여름 시즌 인기 메뉴였던 ‘리얼통통메론’과 ‘요거통통메론’을 시즌 메뉴로 재출시하고 여기에 ‘딸기치즈메론’을 추가해 올 여름에는 메론 설빙 3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설빙의 메론 빙수는 여름부터 한정적으로 판매하는 시즌 메뉴다. 지난 2015년에 첫 출시한 ‘리얼통통메론’과 ‘요거통통메론’은 출시 직후 전체 메뉴 판매 점유율 중 35%를 차지했으며, 지난 해 120만개 이상 판매고를 올릴 정도로 여름철 대표 인기 메뉴 중 하나다.
 
‘리얼통통메론’은 싱싱한 국내산 생메론안에 팥과 쫀득한 떡, 그리고 바삭한 시리얼을 넣어 재미있는 식감이, ‘요거통통메론’은 부드러운 필라델피아 치즈케이크와 상큼한 요거트 아이스크림으로 산뜻한 메론의 맛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 점이 인기 비결로 꼽히고 있다.
 
올해는 이 인기메뉴 2종에 ‘딸기치즈메론’까지 추가해 메론 빙수의 인기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딸기치즈메론’은 달콤하고 통통한 메론 속에 새콤달콤한 딸기와 고소한 필라델피아 치즈케이크를 더한 프리미엄 디저트이다. 딸기치즈메론은 6월 말 출시 예정이다.

특히 디저트 재료로 인기를 끌고 있는 딸기와 메론이 만나 비주얼은 물론 맛까지 고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여 설빙의 여름철 인기 메뉴 계보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빙 관계자는 “설빙의 메론 빙수는 다양한 토핑 위에 국내산 생메론을 그대로 사용하여 원재료의 느낌을 극대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며 “새롭게 출시한 3종 메론 설빙은 건강한 자연의 맛에 시각적인 재미까지 더해진 신개념 메뉴로 올해도 고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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