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편도욱 기자] 선데이토즈가 자사의 모바일게임 '애니팡 사천성'에 바다 속 퍼즐을 소재로 한 '시즌3: 푸드오션'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시즌3: 푸드오션'은 2013년 출시된 '애니팡 사천성'이 4년 만에 선보이는 시즌 업그레이드로 사천성 특유의 경쾌한 퍼즐 플레이에 먹보 캐릭터 핑키의 바닷속 모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바닷속 풍경을 무대로 펼쳐지는 시즌3의 콘텐츠는 퍼즐 게임과 함께 핑키 찾기, 물고기 구출하기 등 다양한 미션들로 앞선 시즌에서 볼 수 없던 이색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30대 이상 여성 이용자들의 호응 속에 5,255개의 스테이지를 완성한 기존 푸드트리 월드는 업데이트를 이어가며 푸드오션과 차별화된 정통 사천성 기반 퍼즐 게임의 손맛을 전할 예정이다.
'애니팡 사천성'의 서비스를 맡고 있는 이정현 PD는 "이번 업데이트로 푸드트리와 푸드오션, 두 가지 콘셉트의 사천성 게임을 담았다"며 "확장된 콘텐츠를 기반으로 '애니팡 사천성'만의 배가된 재미와 서비스를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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