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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5월 수출 2년여만에 최대폭 증가…무역수지는 적자
박병욱 기자  |  edt@korea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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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9  09: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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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박병욱 기자] 일본의 5월 수출이 2년 4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일본 재무성은 19일 5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9% 늘어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16.0%를 밑도는 수치지만, 2015년 1월 이후로 가장 큰 증가 폭이다.

지난달 일본의 대중국 수출은 23.9%, 대한국 수출은 22.9% 늘었다. 북미 지역 수출도 12.7% 증가했다.

   
▲ 사진=일본의 5월 수출이 2년 4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연합뉴스 제공)

5월 수입은 17.8% 증가해 전문가 예상치(14.5%)와 전월치(15.2%)를 모두 상회했다.

수입이 크게 늘면서 무역수지는 적자를 기록했다.

5월 무역수지는 2천34억엔(약 2조752억원) 적자를 보이며 넉 달 만에 적자로 전환했다.

시장에서는 433억엔 흑자를 예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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