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창립 91주년 맞아 릴레이 헌혈 캠페인 실시
상태바
유한양행, 창립 91주년 맞아 릴레이 헌혈 캠페인 실시
  • 김철훈 기자
  • 승인 2017.06.19 15: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월 20일 회사 창립일 맞아 전사가 참여
▲ 유한양행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전사가 참여하는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코리아포스트 김철훈 기자]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은 20일 회사 창립 91주년을 맞아 전사가 참여하는 릴레이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5월 본사를 시작으로 6월 12일 오창공장, 6월 16일에는 기흥 중앙연구소 임직원들이 헌혈캠페인에 참여했다.

유한양행은 친근한 메시지로 직원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헌혈 행사명칭은 ‘사랑의 방울방울 헌혈캠페인’, 슬로건은 ‘나눔의 한방울, 생명의 한방울’로 정하여 작은 노력이 모여 생명을 살린다는 헌혈 본래의 의미를 부각시켰다.

또한 헌혈과 동시에 헌혈증을 기부하는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으며 올해 기부받은 헌혈증은 연말에 도움이 필요한 백혈병 환아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유한양행은 지난 2008년부터 헌혈캠페인을 진행해왔으며 앞으로도 전사가 참여하는 릴레이 헌혈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의 다양한 재능나눔 봉사활동 등을 통해 자발적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