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 창립 25주년 기념 특별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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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 창립 25주년 기념 특별심포지엄 개최
  • 김태문 기자
  • 승인 2017.06.2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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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일 제주서 '희소금속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소재화 기술' 발표
▲ 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가 창립 25주년 기념 특별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코리아포스트 김태문 기자] 사단법인 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회장 손호상)가 15~16일 제주롯데씨티호텔에서 학회 창립 25주년 기념식 및 특별심포지엄을 개최했다. 

2017년도 춘계임시총회 및 제48회 학술발표대회와 함께 열린 이 행사에서 특별심포지엄은 '희소금속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소재화 기술' 주제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별심포지엄에서는 (주)MTIG 박지환 연구소장의 '탄탈륨 금속 스크랩의 발생 현황 및 재활용 공정에 대한 연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신호정 박사의 '국내 희소금속의 재활용 현황 및 당면과제' 등이 초청강연으로 발표됐다.  

학술발표대회에서는 금속분야 및 비금속/자원처리분야에서 20여 건의 발표가 이루어졌고 70여 건의 포스터 발표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에 앞서 열린 춘계임시총회에서는 손호상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전년도 경과 및 사업보고, 결산보고, 정관개정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 저녁 오찬 자리에서는 25주년 기념식 및 우수발표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16일에는 '친환경 저탄소 자립도시 동아시아 포럼' 패널토의가 진행되며 대회가 마무리됐다.  

▲ 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가 창립 25주년 기념 특별심포지엄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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