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여름엔 잘 익은 멜론’ 시리즈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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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여름엔 잘 익은 멜론’ 시리즈 4종 출시
  • 김성현 기자
  • 승인 2017.06.2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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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성현 기자] 롯데제과가 몽쉘, 카스타드, 마가렛트, 찰떡파이 4종의 멜론 맛을 곁들인 신제품 ‘여름엔 잘 익은 멜론’을 선보였다. 이들 4종의 제품은 올 여름 한정판으로 운영된다.

각 제품들은 여름을 겨냥한 제품답게 바닷가 배경을 포장 디자인에 담았으며 국내산 멜론 과즙을 사용하여 멜론의 맛을 살렸다. 또한 제품 자체에도 멜론의 색상인 연두색을 적용하여 신선한 느낌을 줬다.

▲ 사진=롯데제과가 여름엔 잘 익은 멜론 시리즈 4종을 출시했다.(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는 작년 멜론의 수입량이 40% 이상 증가하고 국내외 멜론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이 인기를 끄는 등 멜론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롯데제과는 멜론 특유의 향과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맛이 과자와도 잘 어울려, 이번 4종의 멜론 맛 제품이 작년 바나나에 이은 제2의 과일 맛 열풍을 불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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