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지주회사 제일홀딩스 30일 코스닥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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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지주회사 제일홀딩스 30일 코스닥 상장
  • 장서연 기자
  • 승인 2017.06.2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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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장서연 기자] 한국거래소는 제일홀딩스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주식 거래는 30일부터 시작된다.

제일홀딩스는 하림그룹의 지주사로 하림홀딩스와 하림, 선진, 팜스코, 팬오션, 엔에스쇼핑 등을 거느리고 있다. 2011년 투자와 사업 부문으로 분할해 지주회사로 전환했다.

상장 후에는 기존 코스닥 상장사인 하림홀딩스[024660]와의 합병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 하단인 2만700원으로 정해졌으며 지난 2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공모주 청약에서 20.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모금액은 4천억원을 넘어 역대 코스닥 최대 공모 규모를 기록했던 아시아나항공(1999년 3천750억원)보다 크다.

하반기에는 셀트리온헬스케어 상장이 예상되는데 공모액이 최대 1조원을 넘을 전망이다.

제일홀딩스는 상장 후 시가총액이 최대 1조6천억원가량으로 추산되며 이 경우 코스닥 13위 안팎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