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왁싱 프로그램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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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왁싱 프로그램 론칭
  • 김태문 기자
  • 승인 2017.06.29 1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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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스파에서 제모 관리와 간단한 마사지를 함께 경험
▲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왁싱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스톤 베드룸

[코리아포스트 김태문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이 28층에 위치한 아쿠아리스 스파에서 여름을 맞이해 노출로 신경 쓰이는 부위의 모(毛)를 말끔히 정리할 수 있는 ‘왁싱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40년 전통 호주 천연 왁스 브랜드 ‘라이콘’ 제품을 사용하며 상담을 통한 왁싱과 철저한 위생관리로 차별화된 관리를 제공하는 본 프로그램은 여름철을 맞아 잦은 노출로 제모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져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도 관리가 가능한 ‘왁싱 프로그램’은 팔, 다리, 비키니, 브라질리언 왁싱뿐만 아니라 눈썹, 배, 가슴, 겨드랑이, 등, 인중, 헤어라인 등 다양한 부위를 케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왁싱 프로그램’ 론칭 기념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9월말까지 팔, 다리, 비키니, 브라질리언 왁싱 시술 시 발, 목 어깨, 두피 중 한 곳을 선택하여 미니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모뿐만 아니라 간단한 마사지로 두 가지 스파 프로그램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동일한 프로그램 3회 이상 결제시 20% 할인 혜택도 제공하여 실속 있는 가격에 왁싱을 경험할 수 있다. 시술 후 진정과 사후 관리가 중요한 만큼 쾌적하고 프라이빗한 아쿠아리스 스파에서 왁싱과 함께 피부 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

여름 노출로 인한 다양한 부위의 제모 고민을 해결해줄 ‘왁싱 프로그램’은 현재 아쿠아리스 스파에서 운영 중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오픈하며 문의 및 예약은 전화(02-2211-168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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