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리뉴얼 오픈 기념 다이닝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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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리뉴얼 오픈 기념 다이닝 이벤트 실시
  • 김태문 기자
  • 승인 2017.06.29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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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철 식재료가 지닌 ‘절정의 맛’ 선보여
▲ 온 더 플레이트

[코리아포스트 김태문 기자] 파라다이스호텔 부산(박재윤 대표)이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리뉴얼 오픈 기념 다이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다이닝 이벤트는 두 가지 패키지를 통해 차별화된 호텔 조식을 즐길 수 있다. 먼저 리뉴얼 기념으로 오는 7월 20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올 뉴 파라다이스 패키지’ 또는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올 뉴 썸머 파라다이스’ 패키지를 통해서다. 

두 패키지 모두 파라다이스 호텔이 내세우는 다채로운 조식 메뉴로 여름 시즌을 맞이해 해운대 바다를 바라보며 ‘머물다(Stay)’와 ‘휴가(Vacation)’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을 충만하게 느낄 수 있는 패키지다. 

옵션 선택 시 최고의 다이닝 플레이스로 거듭난 호텔의 레스토랑에서 럭셔리한 조식을 한껏 느낄 수 있다. 

두 패키지 모두 ▲신선한 식재료와 오감을 자극하는 시그니쳐 푸드로 구성된 7성급 럭셔리 뷔페 ‘온더플레이트(On the Plate)’에서 즐기는 조식(옵션 선택 시)부터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오션 스파 풀과 오션 스파 씨메르 ▲프리미엄 키즈 테마 체험 콘텐츠로 가득찬 BMW 키즈 드라이빙, 플레이스테이션, 하바키즈라운지, 웅진북클럽 등 약 400평의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파라다이스 키즈 빌리지 ▲광복동 야시장, 부산 야경투어 등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로 가득찬 부산 곳곳을 함께 투어할 수 있는 LEO 체험 프로그램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국내 최초 최고급 7성급 럭셔리 뷔페 레스토랑으로 거듭난 ‘온 더 플레이트(On the Plate)’는 한 차원 더 높은 품질로 ‘올 데이 다이닝(All Day Dining)’을 추구하며 하루 종일 신선한 요리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미식의 장을 표방한다. 뷔페 내에 모든 섹션을 올 오픈 키친(All Open Kitchen)으로 구성해 고객들이 라이브로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요리의 신뢰감을 더했다. 

온 더 플레이트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식감을 갖추기 위해 재철 식재료를 선별해 메뉴를 구성했다. 랍스타부터 전복, 활 대게 등 해산물 그릴 요리부터 소갈비, 양고기, 스테이크 등 고급 미트요리 등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특히, 상해, 광동, 사천, 북경의 시그니쳐 중식부터 현지식 딤섬 요리, 신선한 사시미와 스시까지 천혜의 자연경관 해운대의 바다를 바라보며 이국적인 정취와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미식을 선사한다.

‘올 뉴 파라다이스 패키지’는 오는 7월 20일까지 진행되고 디럭스 룸, 프리미엄 디럭스, 스위트 룸 숙박 고객에 한해 적용되며 가격은 20만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 시작한다. ‘올 뉴 썸머 파라다이스 패키지’는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디럭스 룸, 프리미엄 디럭스, 스위트 룸 숙박 고객에 한해 적용되고 가격은 26만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파라다이스호텔 공식 홈페이지(www.busanparadisehotel.co.kr)을 참조하면 된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지난 4년간 총 700억원대의 대규모 공사를 마치고 6월 16일 새롭게 리뉴얼 오픈했다. 객실부터 레스토랑, 야외 오션스파 풀, 초대형 실내 키즈 빌리지 등 호텔 전체적으로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했다. 이 중 다이닝 공간인 ‘온 더 플레이트’는 보수 설비 부분을 제외한 인테리어와 집기구비 등의 투자비용으로만 약 100억원을 투자할 정도로 국내를 대표하는 미식의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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