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온라인 유통 마스크팩시장 급성장…올해 1분기 30% 고속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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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온라인 유통 마스크팩시장 급성장…올해 1분기 30% 고속성장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17.07.2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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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매출 150억 위안 전년대비 26% 성장

[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2016년 중국 온라인 유통 마스크팩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6% 성장한 152억1800만 위안을 기록 온라인 유통 시장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2017년 1분기 중국 온라인 유통 마스크팩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0% 이상 급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24일 코트라 중국 톈진무역관 분석에 따르면 중국 온라인 유통 마스크팩 중 중국 브랜드가 시장의 약 80%를 점유해  가격 민감성을 보여주고 있다. 

2016년 중국 온라인에서 중국산 마스크팩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은 78.7%  그 뒤를 이어 한국산 10.5%, 유럽·미국산 3.7%, 일본산 1.2% 순인데  중국 브랜드는 수입산 대비 절반 정도의 가격에 유통하기 때문이다. 

2016년도 온라인으로 유통된 마스크팩의 평균 가격은 61위안, 인기제품은 이보다 다소 높은 중고가 제품이 차지 판매량 1위 One leaf(중국 브랜드)의 제품 평균 가격은 68위안이고  중국 브랜드 모파스지아, 위니팡, 한후, 한국 브랜드 메디힐, leaders의 가격도 평균 가격을 상회하는 중고가 제품이다.
 
 2016년 매출액 상위 10개 브랜드 중 외국브랜드는 한국 브랜드 2개가 유일하다 .한국 브랜드 메디힐과 리더스가 각각 3.2%, 2.6%의 점유율로 4위, 6위를 차지한다.  중국 브랜드 One leaf는 전체 시장의 7.1%를 점유하며 1위를 차지한다.

 
마스크팩중 시트마스크팩이 가장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나 워시오프 마스크팩, 슬리핑팩 또한 성장세이다. 시트마스트팩 은 2017년 1분기에는 전년동기대비 감소세다. 
 
또 기능적으로는  2016년 수분 공급 기능이 중국 마스크팩 시장의 52%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미백효과가 17%로 2위, 모공 수축이 13%로 3위 이다,

중국의 One leaf와 한국의 메디힐은 효과적인 마케팅과 '건강' 이미지로 중국에서 인기를 얻었다. 

One leaf는 대중매체를 활용한 마케팅과 과일 그림의 포장을 활용한 '건강한' 이미지로 메디힐은 제품 포장에 링거주사 이미지를 활용해 'healing on mediheal'을 강조했고, 많은 웨이보 왕홍의 추천으로 인지도를 얻었다.

One leaf는 친환경적이고 안전하다는 이미지를 활용해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메디힐은 한국 전문 코스메디컬 회사 L&P가 한국 최고 피부과 의사와 협력해 연구 개발한 제품으로 안전하고 건강하다는 이미지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링거주사 모양은 전문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킴. 귀여운 캐릭터로 여성소비자들에게  인기다.

정재희 코트라 중국 톈진무역관은 “중국은 소비력증대로  마스크팩 시장은 중고가 제품을 중심으로 더욱 발전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이는 2016년 상반기  50위안 이하의 저가 마스크팩이 시장점유율 20% 이상을 차지했으나 2016년 전체로는 18.1%로 하락했고 2016년 50-100위안의 중고가 제품과 100위안 이상의 고가 제품의 시장점유율은 각각 40%를 초과했기때문이다

 정재희 무역관은 “ 중국 소비자들은 친환경적이고 건강한 이미지의 화장품을 선호하고 있어 이를 부각시키는 홍보가 필요하다 , 특히 중국인들의 소비력 제고에 따라 저렴한 제품보다는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선호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웨이보 활용 등 현지에 맞는 마케팅 홍보가 제품의 인기요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