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경기 만에 PGA투어 통산 5승, WGC 2승
- PGA 챔피언십 우승 예상후보 1위
- PGA투어 FedExCUP 포인트 1위
2016-2017 시즌 FedexCUP 랭킹 1위로 올라선 마쓰야마히데키는 “승률을 4%에서 5%로 끌어 올린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스타트 전의 워밍업이 좋지 못했는데, 이렇게 멋진 라운드가 될 지 몰랐다. 마지막까지 믿겨지지 않는 라운드였다.”고 말했다. 그는 아마추어로 출전한 2011년 마스터즈 대회부터 2013년 본격적으로 PGA 투어에 합류해 100경기만에 5승을 달성했다.
[코리아포스트 김백상 기자] 팀스릭슨 마쓰야마히데키는 지난 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정교한 아이언 샷을 앞세워 압도적인 역전우승을 거뒀다. 시즌 3승째에 성공한 히데키는 기세를 이어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 사냥에 나선다.
이번 PGA 투어 공식사이트 발표에 따르면 히데키는 PGA 챔피언십 우승 예상선수 1순위로 뽑히며 생애 첫 메이저 제패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PGA 공식 사이트는 “(이번엔)마쓰야마의 차례다. 전 주의 샷감이 많이 좋아지면서 기어를 1단 높였다.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자가 될 준비는 되어있다”고 전했다.
언제나 핀을 향해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마쓰야마는 스릭슨의 이미지와도 잘 어울린다. 한층 더 진화된 Z시리즈 클럽과 스릭슨 Z스타 XV 골프볼은 그를 PGA에서 강력한 공격수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스릭슨 담당자는 “공격적인 성향의 마쓰야마 히데키는 주니어 시절부터 스릭슨을 사용하면서 안정감이 좋아졌다."며, "그가 지금까지 투어에서 많은 우승을 하며 쌓인 브랜드의 신뢰가 스릭슨을 계속 사용하는 이유"라고 전했다.
한편 스릭슨은 “IF TEAM SRIXON WIN, YOU WIN” 연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우승한 마쓰야마 히데키 프로의 Z-CARD를 오는 1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하면 챔피언의 볼 “스릭슨 Z-STAR” 1 더즌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스릭슨 웹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NEW Z-STAR 시리즈”는 전국 스릭슨 취급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3462-3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