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특산품으로 구성된 ‘추석 선물 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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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특산품으로 구성된 ‘추석 선물 세트’ 출시
  • 김태문 기자
  • 승인 2017.08.2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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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한우, 옥돔, 흑돼지, 은갈치, 활전복 등 갖춰
▲ 해비치 추석선물 옥돔 이미지

[코리아포스트 김태문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이하 해비치)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8월 말부터 최상급 흑한우, 옥돔, 활전복 등 제주에서 난 특산품으로 구성된 추석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

흑한우는 제주 지역에서 나는 특산품으로, 세종실록에 의하면 고려 및 조선시대 임금에 진상품으로 올려져 귀한 대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해비치에서 선보이는 흑한우 세트는 고유 혈통의 최상급 1++ 한우만으로 구성되어 육즙이 풍부하고 풍미와 식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부위와 중량에 따라 상이하며, 가격은 52만원부터이다. 

흑돼지, 은갈치, 옥돔, 활전복 등 최상급의 제주산 정육과 수산물 세트도 준비되어 있으며, 고급 수산물인 전복과 은갈치 또는 전복과 옥돔이 혼합 구성되어 있는 ‘전복 혼합 세트’도 판매한다. 가격은 흑돼지가 25만원부터, 수산물 세트는 25만원부터이다. 

이 외에도 사과처럼 붉은색을 띠며 열대 과일의 여왕이라 불릴 만큼 뛰어난 맛과 향을 자랑하는  ‘제주산 애플 망고’ 세트와 해비치 식음 전문가가 엄선해 구성한 전국 각 지역의 특산품과 명인의 전통 제품, 호텔 베이커리에서 만든 한라봉 마말레이드 등이 포함된 햄퍼 세트도 준비했다. 가격은 망고 세트가 25만원(3kg), 햄퍼 세트가 18만원이다.

이번 추석 선물 세트는 해비치의 자매 호텔인 롤링힐스 호텔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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