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 생리대 '후아' 판매중단 …‘릴리안 생리대’와 동일 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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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웨이 생리대 '후아' 판매중단 …‘릴리안 생리대’와 동일 제조사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17.08.3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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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윤경숙 선임기자] 한국 암웨이는 ‘에서 만든 생리대 제품 ‘후아’를 판매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 암웨이 측은 “29일부터 깨끗한나라에서 납품받은 생리대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하기로 했다”며 “환불은 자사의 소비자만족 보증제도에 따라 환불을 원하는 고객에 한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암웨이는 ‘릴리안 생리대’와 동일 제조사인  깨끗한나라에서  제조한 제품인  암웨이 ‘후아’ 판매를 일시 중단한다고 설명했다. 암웨이 공식 쇼핑몰에서도 8월29일자로 ‘후아’ 제품에 대해 ‘일시 품절’이라고 안내하고 있다.

▲ 사진=암웨이 생리대 '후아'.(코리아포스트 한글판)

환불 절차는 한국 암웨이의 소비자만족 보증제도에 의거해 실시된다. 한국 암웨이는 이미 구입한 제품이라도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 이를 교환하거나 환불해주는 ‘소비자만족 보증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암웨이 제품을 구입한 ABO(회원)의 경우 제품 구입일로부터 3개월까지 반품이 가능하다. 일반 소비자는 제품 인도일로부터 20일 이내에 제품을 판매한 ABO에게 반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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