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사회 > 정치일반
송광호·신계륜·신학용 의원 불구속 기소
koreapost  |  neof@nate.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4.09.15  16:05:17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검찰, 철도비리·입법로비 수사 마무리…현역 의원 5명 사법처리

K-2.jpg

(사진설명) = 송광호 의원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김후곤 부장검사)는 철도 레일체결장치 제작업체 AVT에서 사업 편의 청탁과 함께 6천500만원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로 새누리당 송광호(72) 의원을 15일 불구속 기소했다. 


이와 함께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임관혁 부장검사)는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SAC) 김민성 이사장으로부터 교명변경 법안 처리 대가로 현금과 상품권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로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60), 신학용(62)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송 의원은 구속 기소된 권영모(55) 전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 소개로 알게 된 AVT 이모(55) 대표로부터 2012년 4월 지역구 사무실에서 500만원을 받는 등 올해 5월까지 사무실과 여의도, 구로구 고척동 일대 한정식 식당에서 11차례에 걸쳐 모두 6천5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K-3.jpg

(사진설명) = 신계륜 의원


검찰은 송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국회가 체포동의안을 부결시킴에 따라 불구속 기소했다. 


송 의원은 철도부품 업체로부터 1억6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새누리당 조현룡(69) 의원에 이어 현역 의원으로는 두 번째로 철도 비리로 기소됐다.


신계륜 의원은 김민성 이사장으로부터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4차례에 걸쳐 현금 5천만원과 상품권 500만원 등 총 5천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신학용 의원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두 차례에 걸쳐 김 이사장으로부터 같은 청탁과 함께 상품권 500만원과 현금 1천만원 등 1천500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K-4.jpg

(사진자료) = 신학용 의원


신학용 의원에게는 사립유치원 관련 법안을 대표 발의한 대가로 지난해 9월 출판기념회 때 한국유치원총연합회로부터 축하금 명목으로 3천360만원을 수수한 혐의도 추가됐다. 


검찰은 신 의원이 받은 출판기념회 축하금에 대해 이례적으로 뇌물 혐의를 적용했다. 


앞서 검찰은 SAC의 입법 로비와 관련해 현금 5천만원과 상품권 3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새정치민주연합 김재윤(49) 의원을 이달 5일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신계륜, 신학용 의원과 김재윤 의원 재판을 병합해 진행해줄 것을 법원에 요청했다. 

koreapost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코리아포스트(한글판) 경제뉴스
제호 : 코리아포스트(한글판) 경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04325 | 발행인 : 주식회사 코리아포스트 이경식 | 편집인 : 이경식 | 청소년보호책임자:손다솜
(04734) 서울시 성동구 독서당로 188(옥수동) | 전화 : 02-2298-1740 | 팩스 : 02-2298-9506
Copyright © 2019 (주)코리아포스트. All rights reserved. e-mail : edt@koreapo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