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투르크 정부는 Balkan주 Kiyanly 지역에 신규 대형 가스화학콤플렉스 건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콤플렉스에서 연간 천연가스 20억m3 및 염화 나트륨 11만7000톤 가공을 통해 플리프로필렌(11만7000톤), 폴리에틸렌(20만톤), 폴리염화비닐(10만톤), 가성소다(8만2000톤), 염산(1만톤), 액체 염소(1만톤)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를 외국기업들과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현재 관심 기업들로부터 받은 사업제안서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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