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대사관, 밀레니엄 서울힐튼서 ‘멕시코 음식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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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대사관, 밀레니엄 서울힐튼서 ‘멕시코 음식축제’ 개최
  • 김수아 기자
  • 승인 2017.09.1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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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김수아 기자] 멕시코 대사관은 14일 저녁 밀레니엄 서울힐튼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395’에서 태양과 선인장의 나라, ‘멕시코’의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멕시코 음식축제’의 오프닝 행사를 개최하였다. 브루노 피게로아 주한 멕시코 대사는 "멕시코 음식은 다양성, 독창성을 특징으로 한 퓨전요리로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되었다"고 소개했다.

또한 이번 축제에서는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전통 멕시코 요리 전문 레스토랑 ‘폰다 마요라(Fonda Mayora)’의 셰프인 ‘에릭 다니엘 곤잘레스(Mr. Eric Daniel Gonzalez)’를 초청해 젊은 감각의 멕시코 요리를 선보였다. 곤잘레스 쉐프는 멕시코 옥수수를 보존하고 그것에 합당한 가치를 부여하기 위하여 현지 농부와 협업하는 제분소이자 또르티아(멕시코인의 주식으로서 옥수수를 반죽해 만든 둥글고 납작한 발효를 시키지 않은 빵) 판매소인 ‘마이자요(Maizajo)’의 공동 소유주이기도 하다.

‘카페 395’는 도심 속 비밀 정원과 고층빌딩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를 갖추고 있어서 각종 음료, 일품요리, 그리고 뷔페음식을 고객의 기호에 맞게 선택하여 즐길 수 있는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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