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아시가바트] 태권도 결승전 경기장에 퍼진,‘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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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아시가바트] 태권도 결승전 경기장에 퍼진,‘ 대~~한민국’
  • 윤경숙 선임기자 김성민기자
  • 승인 2017.09.20 22: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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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진출 직원들 응원단에 대거 참석
▲ 태권도 경기장에 퍼진 대~~ 한 민국 .

[아시가바트 = 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 김성민기자] 20일 오후 한국의  태권도 경기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쪽에서‘ 대~한민국’을 외치는  선수를 응원하는 한국의 응원단이 경기장을 가득 메우며 한국 선수를 응원하고 있다. 

이들은 투르크메니스탄에 진출한 skc&c, 현대상사, 현대엔지니어링 등 각 그룹사의 직원들과 정태인 주 투르크메니스탄 한국대사 와 대사관 직원등이다. 

SK c&c는 아시가바트 2017 아시아 실내 무도대회에 관련된 체육관과 신공항등에 IT 주요시설 등을 설치하며 이번 대회의 후원사로 지원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SK c&c(강동수 부장 ) 는 현재 지역 지원을 포함해 약 40명이 근무 하고 있다고 한다.

현대상사는 이번 아시가바트 대회에  현대 자동차등을 지원 후원했고 LG 인터내셔날 삼성등은 TV등 전자 시설을 지원 후원사로 등극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투르크 메니스탄 주요지역에 각종 플랜트 설치를 맡아 한국의 위상을 떨치고 있어 이번 대회에서도 각종 응원 도구와 티셔츠 태국기, 플랭카드등 동원 주변 응원석에도 나누어주는등 한국선수 응원에 주도적역할을 해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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