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한승호 기자] 대우조선해양은 유럽지역 선주와 컨테이너선 5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총 9천266억원 규모로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작년 연결 매출액의 7.2%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이 계약에는 선주와 당사가 이행해야 하는 계약 발효 조건이 있으며 조건이 충족되지 못하면 계약은 무효가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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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한승호 기자] 대우조선해양은 유럽지역 선주와 컨테이너선 5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총 9천266억원 규모로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작년 연결 매출액의 7.2%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이 계약에는 선주와 당사가 이행해야 하는 계약 발효 조건이 있으며 조건이 충족되지 못하면 계약은 무효가 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