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해나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에 점포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경품 대잔치'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전점 선착순 300만장 한정으로 스크래치 카드를 제공해 당첨자 1만명을 포함해 참여한 300만명 모두에게 소정의 상품을 준다.
스크래치카드는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장,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2장,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3장이 증정이 증정되며, 1등 당첨자 5명에게는 1천만원 상당의 '롯데월드타워 힐링 패키지'를 선물한다.
이 패키지에는 롯데월드타워의 시그니엘서울 호텔 디럭스 스위트 숙박권(2인 3박)과 81층에 위치한 스테이(STAY) 레스토랑 4인 식사권, 전망대인 서울스카이 4인 관람권, 롯데 아쿠아리움 4인 관람권, 롯데상품권 500만원 등이 포함돼 있다.
2등 당첨자 5명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롯데 JTB 여행상품권을, 3등 당첨자 10명에게는 삼성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각각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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