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진우 기자] 주한미국대사관은 다음달 15일까지 평창올림픽 미국 대표팀을 상징하고 참가국 간의 친선을 표현하는 '평창올림픽 로고 디자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독특하고 독창적인 디자인, 미국과 한국, 동계올림픽대회를 표현하는 요소들을 접목한 디자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의 성공을 지향하는 한미 양국의 협력을 구현하는 명확한 메시지가 담긴 디자인이면 출품 가능하다.

당선작은 앞으로 대사관의 올림픽 관련 물품, 품목, 웹사이트 등에 사용된다.

지원 자격은 대학생 이하 학생이다. 자세한 사항은 미국대사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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