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초콜릿 브랜드 킷캣, 한국에 프리미엄 매장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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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초콜릿 브랜드 킷캣, 한국에 프리미엄 매장 열어
  • 김성현 기자
  • 승인 2017.10.1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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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성현 기자] 네슬레재팬은 네슬레코리아와 함께 일본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킷캣(KITKAT)의 플래그십스토어를 오는 26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연다고 16일 밝혔다.

킷캣은 전 세계 100개가 넘는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는 초콜릿 브랜드로, 대표시장인 일본에서는 300개 이상의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

네슬레재팬은 일본 유명 파티시에 야수마사 타카기와 협업해 프리미엄 킷캣 제품을 개발했다.

▲ 사진=킷캣 플래그십 스토어 매장 이미지,(네슬레재팬 제공)

세계 최초로 한국에 문을 여는 프리미엄 킷캣 전문 매장 '킷캣 플래그십'에서는 교토 말차, 규슈 아마오우 딸기, 홋카이도 멜론 맛 등 10가지가 넘는 제품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킷캣 제품들은 모두 홋카이도, 교토, 우지 등 일본 유명 산지의 최고급 재료들로 만들었다고 네슬레재팬은 설명했다.

네슬레재팬은 온라인스토어도 열 예정이다. 한국을 시작으로 다른 아시아 시장에 추가로 매장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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