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성현 기자] 네슬레재팬은 네슬레코리아와 함께 일본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킷캣(KITKAT)의 플래그십스토어를 오는 26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연다고 16일 밝혔다.
킷캣은 전 세계 100개가 넘는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는 초콜릿 브랜드로, 대표시장인 일본에서는 300개 이상의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
네슬레재팬은 일본 유명 파티시에 야수마사 타카기와 협업해 프리미엄 킷캣 제품을 개발했다.
세계 최초로 한국에 문을 여는 프리미엄 킷캣 전문 매장 '킷캣 플래그십'에서는 교토 말차, 규슈 아마오우 딸기, 홋카이도 멜론 맛 등 10가지가 넘는 제품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킷캣 제품들은 모두 홋카이도, 교토, 우지 등 일본 유명 산지의 최고급 재료들로 만들었다고 네슬레재팬은 설명했다.
네슬레재팬은 온라인스토어도 열 예정이다. 한국을 시작으로 다른 아시아 시장에 추가로 매장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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