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중국의 날'…서울광장서 선보이는 中 전통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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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중국의 날'…서울광장서 선보이는 中 전통공연
  • 김영목 기자
  • 승인 2017.10.1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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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영목 기자] 일요일인 오는 22일 서울광장에서 중국 전통공연·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제5회 서울-중국의 날' 행사가 열린다.

'서울-중국의 날'은 서울에 사는 중국인과 서울시민들이 함께 모여 우정을 나누자는 취지로 만든 행사다.

▲ 사진=서울-중국의 날 포스터.(서울시 제공)

올해는 후난성 예술단이 민속악을 연주하고 꼭두각시·변검(얼굴에 손을 대지 않고 순식간에 가면을 바꾸는 전통극) 공연을 한다. 몽고족, 백족, 태족 소수민족 전통무용과 노래 공연도 열린다.

주한중국문화원은 중국 소수민족 의상과 서화, 중국 악기 고쟁을 소개한다.

한중문화우호협회 부스에선 화과자와 중국 차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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