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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대책회의 "특별법, 국민과 함께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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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9.19  17: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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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오후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800여 개 시민사회단체 연대기구인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가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유가족이 원하는 특별법 제정을 촉구

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800여 개 시민사회단체 연대기구인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는 19일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유가족과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정치권과 대통령에게만 더이상 기대하지 않겠다"며 "이제 국민과 함께 세월호 특별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대책회의는 이날 오전 열린 전국 대표자 회의에서 "특별법에 관한 최근 대통령의 발언은 관행대로 진상조사 시늉만 하고 넘어가자는 주장"이라며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대책회의는 시민 416명이 참여하는 가칭 '진상규명과 안전사회 약속지킴이'를 구성, 11월까지 전국을 돌며 특별법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노란 현수막·리본·배지 걸기 등 시민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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