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차량, 거래 등 자동차 거래의 모든 과정에 안심거래 서비스 제공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박영심 기자] 전자상거래 기업 이베이코리아가 KEB하나은행 및 마이마부와 함께 ‘자동차 안심거래 서비스’ 시행을 위한 3자간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베이코리아, KEB하나은행 그리고 마이마부 3사는 이번 제휴로 금융, 차량, 거래 등 중고차 거래와 관한 모든 과정에 대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KEB하나은행은 투명한 상담을 비롯해 자동차 금융에 관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며, 마이마부는 자사의 구매동행 및 차량상태 점검서비스를 통해 안심구매를 보장한다. 이베이코리아는 G마켓과 옥션을 통해 하나은행, 마이마부 서비스를 고객들이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베이코리아 통합영업본부 전항일 부사장은 “국내 최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더욱 안전하게 자동차 구매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온라인에서 고객들이 보다 간편하게 자동차를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