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중국을 알린다'…차이나 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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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중국을 알린다'…차이나 센터 개소
  • 김진우 기자
  • 승인 2017.11.2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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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진우 기자] 민간 교류 차원의 친(親)중국 거점공간 역할을 할 '광주시 차이나 센터'가 문을 연다.

광주시는 21일 호남대 공자아카데미 1층에서 윤장현 시장과 추궈훙 주한 중국대사 등이 참석해 차이나 센터 개소식을 한다.

차이나 센터는 중국 관련 문화행사, 중국어 교육, 문화체험, 소식지 발행 등으로 광주와 중국의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민간교류의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 사진=중국 공연단의 문화공연.(연합뉴스 제공)

이 센터 개소는 민선 6기 시정의 역점 시책 중 하나로 중국 친화(親和)정책을 추진 중인 광주시의 구체적 성과 중 하나다.

이 공간은 2005년 광주 무등도서관에 들어선 광주 아메리칸 코너와 같은 성격으로 한국인에게 중국을 소개하고 알리는 역할을 한다.

주중 중국대사관과 주(駐)광주 중국총영사관은 센터에 도서, 관련 전시자료 등을 제공하는 등 그동안 센터 설치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장소와 운영 인력 등은 광주시가 제공하고 각종 도서와 자료 등 콘텐츠는 중국 측이 맡는다.

센터 개소를 기념한 한중 국제도자교류전도 21일부터 26일까지 센터에서 열린다.

광주시 관계자는 "광주의 중국문화 사랑방인 차이나 센터를 많은 시민이 이용하기를 기대한다" 며 "서남권 중국 교류 거점도시로서 광주의 위상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