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국제법 모의재판경연대회 및 논문경시대회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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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국제법 모의재판경연대회 및 논문경시대회 시상식
  • 조성민 기자
  • 승인 2017.12.0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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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조성민 기자] 제9회 ‘국제법 모의재판 경연대회’와 제17회 ‘국제법 논문 경시대회’의 시상식이 외교부 장관 및 대한국제법학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6일 오후 외교부 리셉션 홀에서 열린다.

‘국제법 모의재판 경연대회’는 재난시 인간보호 등과 관련된 가상적 상황에 대한 학생들의 열띤 법리 공방을 평가한다. 올해는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팀이 최우수팀으로 선정되었다.

 ‘국제법 논문경시대회’는 인도적 개입의 정당성과 적법성, 사이버 공격에 대한 국제법의 적용과 같이 국제사회에서 시사성 있는 이슈들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최유진씨, 송용진씨가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두 대회는 국제법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국제법 분야 기초역량을 강화하는 학술경연의 장으로, 역대 수상자들 상당수가 외교부·학계 등 관련 분야로 진출하는 등 새로운 인재를 발굴·등용하는 장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국제법의 저변확대와 이를 통한 외교역량 강화를 위하여 국제법 학계와의 협조 하에 다양한 행사를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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